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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뜰에 해바라기가 피었네" 부분을 읽고....

오두막 편지 中
-본문-

자다가 깨어나 이리 뒤척, 저리 뒤척거리다가 이내 털고 일어나 이 글을 쓴다.
일어날 시간이 되지 않았더라도 일단 깨어 났으면 더 뭉갤 필요가 없다.  눈이 떠 졌는데도 잠자리에서 뭉그적거리면 게으른 버릇밖에 길러지지 않는다.
우리는 이 다음 고히 잠들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. 살 만큼 살다가 신체적인 동작이 멎었을 때, 친지들이 검은 의식을 치르면서 '고히 잠드소서' 어쩌고 하면서 작별의 인사를 할 것이다. 그때가면 평생에 모자라던 잠을 온 몸이 다 삭아질 때까지 실컷 잘 수 있다. 그러니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을, 깨어있는 맑은 정신으로 보다 유용하게 쓸 수 있어야 한다.

사실 위의 본문을 보면 해바라기가 피었는지 어쨌는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.
해바라기가 나오는 부분은 소개한 본문 이후에 이야기가 되어지므로...
소개한 부분은 법정스님이 기상나팔을 부는 부분이다.


수면...

<잠을 잘 자야 한다.>
일상 생활의 리듬이 흐트러져 잠을 불규칙하게 자게 되면 몸도 더 피곤하고, 짜증도 잘 난다.
또, 좀 더 자야만 하는데 살기 위해 잠을 더 조금 자야만 하게 될 때는 건강에 많은 무리가
오는 것도 사실이다.

'눈이 떠졌는데도 뭉그적 거리면 게으른 버릇밖에 길러지지 않는다.' - 그래, 정말 맞는 말이다.
그러나..반면에,
일반적인 생활 패턴인 사람들을 놓고 보았을 때 잠을 청했는데 얕게 잠들어 중간(예: 새벽1~4)에 깨어버리면
다음날에 더 많이 깨어있어야 하고, 그런식으로 2~3시간을 잠을 날마다 자는식이 되어 버린다면...
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민해지고, 쇠약해지지 않을까? 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.

잠은 잘 자야 한다. 자신의 능률이 최대한 나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수면시간을 찾아서
습관을 들이면 좋다.

현실적으로 어쩌지 못한다면 최대한 자신에게 유익한 수면시간 기준을 찾아 편안히 자고
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길 소망한다.

오두막 편지에는 세상을 벗어나 다른 공간에서 여유를 찾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.
때로는 세상에서 멀어져 있어보는 것도 좋겠지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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